[마곡나루맛집] 상생삼겹살 다녀간 솔직후기
어떤 날은, 유난히 퇴근 후에 피곤한 날이 있는 것 같아요. 그날따라 정말 정말 맛있는 음식을 먹고 싶을 때가 있는데, 어제 저희 부부가 그랬어요. 맛있는 식사로 피곤함을 싹. 풀어줄 수 있는 그런 시간도 너무 중요한 것 같아요. 금요일은 아닌데 금요일 같은 날. 우리 둘이 공통으로 '고기'가 먹고 싶어서 고깃집으로 골랐답니다. 우리 부부는 퇴근 후, 마곡나루 역 주변에 있는 삼겹살집으로 향했어요. 지난번에 한번 갔던 곳인데 너무 괜찮아서 한번 더 가야겠다고 생각했거든요. 이름은 '상 생삼겹살'이라는 고깃집이에요. 저희가 도착한 시간이 7시 30분경이었는데,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진 않았어요. 일부 모임 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시긴 했는데, 너무 붐비지 않는 분위기에서 맛있는 고기를 먹을 수 있었답니다. 우..
2020.05.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