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 후기(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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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바셋] 청담점 / 달콤한 아이스크림라떼는 역시!
안녕하세요. 오늘은 제가 얼마 전 다녀왔던 폴 바셋 청담점을 소개해볼까 해요. 우리 부부는 폴 바셋 마니아예요. 폴 바셋 커피를 무척 좋아하죠. 그래서 집에도 폴 바셋 시그니쳐 원두를 사서 매일 내려먹고 있답니다. 폴 바셋 커피만의 산미와 깊은 커피의 맛이 일품이에요! 특히 저는 라테 파거든요. 라테가 폴 바셋이 맛있기로 유명하잖아요. 그중에 우리 부부는 공통으로 아이스크림 라테를 참 좋아해서, 저는 아이스크림 라테, 남편은 아메리카노를 시켜서 같이 나눠먹곤 해요. 동네가 아닌 다른 지역에 갈 때마다 좋아하는 카페 체인점을 가보고, 그곳만의 새로운 분위기를 느끼기를 좋아해요. 오늘은 오랜만에 청담동에 왔으니, 청담동만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폴 바셋을 들러보았네요. 한번 같이 가보실까요.? 폴 바셋 청..
2020.05.06 -
[상일동카페] 카페12 / 사르르 눈꽃빙수 강추맛집
안녕하세요.날씨가 점점 더워지는 것 같아요. 이제 봄도 지나가고, 5월이 되는데 어제는 반팔로 다녀도 될 것 같더라고요. 이제 빙수가 점점 생각나는 날씨가 오고 있네요. 지난 휴일에 가족과 함께 상일동에 있는 빙수 맛집을 다녀왔답니다. 상일동 주민들만 알고 있는 숨은 빙수 맛집을 다녀왔어요. 맛집은 블로그, 검색에서도 많이 알 수 있지만, 맛집은 그 주민들이 더 확실한 정보겠죠? 사실, 지난번에 다녀왔었을 때 문을 닫았어서 다시 돌아왔던 기억이 있는데, 오늘은 꼭 가보고 싶었답니다.이름은 'cafe 12'예요. 검색해보니 '카페 투웰브'라고 나오더라고요. 맛집 후기들도 거의 없길래 이렇게 맛있는 빙수집이 왜 후기가 없나 하는 마음에! 후기를 공유해볼까 해요.여기는 무엇보다 '빙수' 맛집이에요. 눈꽃빙수로..
2020.05.04 -
[풍무동카페] 코지인더그린/ 계속 가고싶은 디저트 카페
편안하고 나른한 주일 오후. 맛있는 점심을 먹고 김포에 있는 카페에 다녀오게 되었어요. 너무나 아끼고 좋아하는 지인 부부와의 시간이라 더욱 특별했던 하루였는데요, 지인 부부와 우리 부부는 넷이서 식사 후 맛있는 디저트와 커피를 마실 카페를 찾아보았어요. 김포 동네가 낯선 우리는 풍무동 주민인 지인 부부의 추천에 따라 '코지인 더 그린'을 다녀왔답니다. 이번에 새로 생겼다며 여기 자주 가는 최애 카페라는 말에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갔어요. 이름은 '코지 인 더 그린'이라는 카페였는데요, 카페 외관만 봐도 이름 그대로 초록 초록한 느낌의 편안한 느낌이 물씬 풍겼답니다.^^ 아니나 다를까! 제가 너무 좋아하는 분위기에 카페여서 너무나 인상 깊었어요. 우리 동네에 있는 카페라면 정말 매일 티타임 가지고 싶은 카페..
2020.05.03 -
[대관령 삼양목장] 강원도여행지 추천 / 자연과 함께하는 힐링타임
안녕하세요. 저희 가족은 이번 연휴를 맞아, 강원도 여행을 당일치기로 다녀왔답니다. 이제 조금씩 날씨가 더운 기운이 돌고, 공기도 맑은 이 시점에 자연과 함께하는 시간이 너무 소중하잖아요. 오랜만에 함께 모인 우리. 사랑하는 남편과 우리 시부모님과 함께 강원도로 함께한 여행이었는데요, 처음에는 강원도 속초로 가기로 했었으나, 대관령에 있는 양 떼 목장에 다녀오기로 계획을 바꾸었어요. 제가 한창 대학생 때 유행하던 '내일로 여행' 때, 대관령에 양 떼 목장은 필수 코스였거든요. 대관령 양 떼 목장에 가서 옛날 추억을 되새기는 시간이 될 거란 기대도 있었답니다. 우리 가족은 새벽부터 출발하여 3시간 만에 강원도에 도착했어요. 아침 일찍 출발해서인지, 차도 안 막히고. 대관령 삼양목장에 8시 50분? 그쯤에 ..
2020.05.02 -
[양천뼈다귀]오목교역 맛집/ 자꾸 생각나는 맛, 볶음밥까지 완벽한 맛!
유난히 어떤 음식이 먹고 싶은 날이 있지요? 이날은 그런 날이었어요. 며칠 전부터 뼈다귀 해장국, 감자탕이 너무너무 먹고 싶어 남편과 저녁 약속을 잡았더랬죠. 대망의 어제, 남편과 함께 남편 직장 앞, 오목교역 앞에 있는 뼈다귀 해장국, 감자탕집을 다녀왔답니다. 맛있는 것 먹기 전에 너무 행복한 것 같아요. 가는 길이 너무 설레었어요. 양천뼈다귀 전경& 메뉴 예전에 남편이 이 곳 맛집이라면서 데려간 곳이었는데 그 후로 몇 번 온 곳이에요. 이 날따라 유난히 뼈다귀탕도 그렇지만 그 후에 먹는 볶음밥이 더 먹고 싶더라고요. 저희가 도착했던 시간이 5시 조금 넘은 시간이었는데요, 이제 막 저녁시간이 시작하려던 참이어서인지 이전보다 사람은 그렇게 많진 않았어요. 예전에 저녁시간에 갔을 때는 사람이 꽉 차서 대기..
2020.04.30 -
[에그드랍] 최애토스트 갈릭베이컨치즈 맛본 솔직 후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에그 드롭에서 갈릭 베이컨 치즈를 먹었던 후기를 남겨볼까 해요. 퇴근길에 남편이 오늘은 야근이라는 연락을 받았네요. 배가 너무 고픈 저녁시간이어서 집에서 밥을 해 먹을까, 사 먹을까.. 무얼 먹을까 고민하다가 오늘은 제가 평소 너무 좋아하는 토스트집인 에그 드롭을 다녀왔어요. 에그 드롭은 요즘에 핫한 드라마인 '슬기로운 의사생활'에서 자주 등장하죠? 의사 선생님들이 에그 드롭 토스트 먹고 있을 때마다 얼마나 먹고 싶던지! 협찬의 힘인가 봐요. 그래서 저도 오늘 퇴근길에 에그 드롭을 들러보았습니다. 에그 드롭 방문 가장 가까운 지점이 마곡나루점 이서, 저는 에그 드롭 마곡나루점에 다녀왔어요. 시간이 7시 반쯤이어서 배가 너무 고팠답니다. 어둑한 저녁이지만 사람들이 여럿 있었어요. 저녁에 ..
2020.04.29